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은 올해 하반기부터 대구시 및 달성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의 접수 방식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약시스템은 경영안정자금 접수 첫날 많은 고객이 몰리는 상황에 대응하여 안전사고와 민원발생의 예방을 위해 도입하게 되었다.
특히, 하반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중 재단보증서외 담보(부동산, 신용, 신·기보 보증서)로 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의 경우, 사전 예약 후 대구신보 기업성장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하반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의 사전 예약은 25일 오후 2시 오픈하며 실제 서류접수는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달성군 경영안정자금의 사전 예약은 7월 2일 오후 2시(실제 서류접수는 7월 7일부터)에 오픈할 예정이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재단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금융지원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업무 시스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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