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기 든 이란', 핵시설 '심하게 손상' 첫 인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 알자지라 방송에 언급

미국이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한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인근에서 재한이란인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이란-이스라엘 휴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한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인근에서 재한이란인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이란-이스라엘 휴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자국 핵시설이 큰 피해를 입은 것을 인정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바가이 대변인은 이란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협력 중단 방침을 놓고 알자지라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핵시설 상황을 질문받자 "그렇다, 우리 핵시설이 심하게 손상됐다"고 답했다.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지난 22일 미국의 폭격 이후 이란 정부 측이 핵시설의 심각한 손상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바가이 대변인은 "(핵시설이) 반복적인 공격을 받은 만큼 (피해는) 확실한 일이다. 이는 기술적 사안이기 때문에 덧붙일 말이 없다"며 구체적으로는 설명하지 않았다.

미국의 포르도, 이스파한, 나탄즈 등 이란 핵시설 폭격에 대해 이란은 타격이 크지 않고 농축 우라늄을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놨다고 주장했다.

모하마드 에슬라미 이란원자력청(AEOI) 청장은 전날 "공격받은 핵시설에 대한 피해 규모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구 정치권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대구와 경남에서의 재임 시절 성과를 강조했으나 지역 정치인들의 무관심으로 대구가 ...
최근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법원이 JTBC의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들여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한 달간 미루기로 한 가운데, JTBC는 지난 1...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