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교사들, 아동 상대 불법 촬영…'비밀 채팅방' 만들어 유포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동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한 일본 초등학교 교사(나고야 소재) 모리야마 유지(42). TBS 유튜브 갈무리
아동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한 일본 초등학교 교사(나고야 소재) 모리야마 유지(42). TBS 유튜브 갈무리

일본에서 초등학교 교사 2명이 아동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을 하고 교사들끼리 '비밀 채팅방'을 만들어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검거됐다.

현지 영자지 재팬타임스 등에 따르면 아이치현 경찰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 및 성 착취물 제작·유포 혐의로 지난 25일 초등학교 교사 2명을 체포했다. 나고야시에 거주하는 모리야마 유지(42)와 요코하마시의 고세무라 후미야(37)다.

경찰에 따르면 모리야마는 지난해 9월 아이치현에서 13세 미만 여학생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했고, 고세무라는 올해 1월 가나가와현에서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두 용의자 모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과정에서 이들이 다수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비밀 채팅방에 참여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모리야마는 이 채팅방의 관리자 역할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3월 다른 사건으로 한 30대 초등학교 교사를 체포한 뒤 그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해당 채팅방의 존재를 발견했다.

이 채팅방에서는 총 70여개 파일이 공유됐다. 이 중에는 아동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외연 확장을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함께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석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유승민 전 의원과의...
대구지역 자동차부품 상장사 '빅3'가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을 기록했지만, 에스엘을 제외한 삼보모터스와 피에이치에이는 수익성에서 부진을 겪었...
15일 인천 영종도의 한 호텔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고, 경찰은 사망 원인과 관련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중랑구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인도 국적 화물선 '하지 알리'호가 공격을 받아 침몰했으나, 승선한 14명의 선원은 오만 해안경비대에 의해 구조됐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