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현(29)·박도하(35·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우주(3.2㎏) 4월 29일 출생. "입체초음파로만 보던 우리 우주, 만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 엄마 아빠랑 앞으로도 함께하자."

▶손명희(34)·이문희(35·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찰떡이(3.4㎏) 4월 28일 출생. "재이야, 건강히 우리 품에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줄게.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잘 자라줘."

▶정채민(36)·박훈영(37·경북 경산시 하양읍) 부부 둘째 딸 또바기(3.2㎏) 5월 1일 출생.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배 속에서도 그랬듯 활발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 소중한 아빠 엄마의 보물, 사랑해."

▶이해은(31)·정순영(31·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동글이(3.7㎏) 5월 2일 출생. "동글아, 5월의 빛 속에서 너를 처음 만난 순간 너는 우리에게 올해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 이제 엄마 아빠는 약속할게. 너에게 넓고 환한 세상, 따뜻하고 단단한 사랑을 선물할게. 사랑한다. 동글아,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허채연(22)·이경묵(25·대구 서구 비산동)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3.2㎏) 5월 9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고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튼튼아, 앞으로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게.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서투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할게. 사랑해."

▶황보람(27)·변재우(39·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아들 또복이(4.4㎏) 5월 12일 출생. "또복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 잘 지내보자."

▶김윤주(36)·현경용(34·포항시 북구 양학동) 부부 첫째 아들 포또(3.1㎏) 5월 9일 출생. "준우야, 아빠 엄마 삶의 무대에 와줘서 너무 고맙고 환영해. 이제 시작된 너의 무대에서 앞으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감싸줄게. 사랑해."

▶전하람(29)·박성태(30·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첫째 아들 뽁뽁이(3.0㎏) 5월 9일 출생. "뽁뽁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기쁘고 고마워. 엄마 아빠가 뽁뽁이한테 사랑 듬뿍 줄게. 앞으로 우리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아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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