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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 위축…전월 대비 거래량·거래액 모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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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 및 거래금액. 부동산플래닛 제공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 및 거래금액. 부동산플래닛 제공

지난 5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이 전월 대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월 대비 크게 감소했다.

1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5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거래량은 총 1천13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천353건) 대비 16.0% 감소한 거래량이다.

거래금액도 전월(3조7천277억원)보다 44.6% 쪼그라든 2조64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거래량과 거래액이 각각 10.3%, 15.2% 줄었다.

지역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경기 지역이 237건(20.8%), 서울 156건(13.7%), 경북 84건(7.4%), 경남 75건(6.6%)으로 집계됐다.

거래금액으로는 서울이 9천106억원(44.1%), 경기 4천705억원(22.8%), 부산 1천119억원(5.4%), 대구 826억원(4.0%) 등의 순이었다.

단일 거래가가 가장 높은 빌딩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신라스테이 마포'로 1천430억원에 거래됐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에스디바이오센서 주식회사 분당빌딩'도 1천억원에 매매됐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전체 거래액의 약 67%가 서울과 경기에 집중된 것을 보면 우량 입지를 중심으로 한 선별적 투자 경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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