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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개원 69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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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제공
대구파티마병원 제공

1952년 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가 설립한 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 69주년을 맞아 2일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본관 4층 링크홀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신임과장 임명,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 등이 이뤄졌다.

신임과장으로는 신재왕 영상의학과 과장이 새롭게 임명됐으며, 장기근속자는 40년 근속자 3명, 30년 18명, 20년 16명, 10년 49명으로 총 86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종훈 외과 과장과 김원덕 소아청소년과 과장이 '환자가 추천하는 최고의 의사'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으며, 상반기 제한항생제 사용 우수 진료과 시상에서 안과가 최우수, 이비인후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가 우수 진료과로 각각 선정됐다.

기존 51병동 공간의 새 이름을 정하기 위한 명칭 제정 공모전 수상과 리모델링 아이디어상, 하반기 병원발전기금 수혜증서 전달, 마일리지제도 우수직원도 이날 포상을 받아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1956년 7월 2일 작은 무료시약소로 시작한 파티마병원이 오늘 6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다가올 70주년을 향한 도약의 시간을 준비하며 가슴에 늘 새겨있는 이념과 비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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