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4일 서울 중구 LNG 비즈니스 허브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김삼화 양평원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와 양평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 예방 교육·홍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여성 인재 발굴 및 대표성 제고 등 다양한 분양에서 힘을 모은다.
특히, 양 기관은 맞춤형 교육 콘텐츠 운영과 성폭력 고충상담원 양성, 구성원 인식 진단 도구 개발, 여성 인재 DB 구축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협업한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10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해 왔다"며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가 양성평등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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