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문화상 후보자 공개 모집…30일까지 접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학술·예술·문학·언론·교육·체육 등 8개 부문…9월 말 시상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45회 대구시 문화상' 후보자를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문화상 수상 부문은 ▷학술Ⅰ(인문사회과학)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8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7월 10일) 현재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사망한 경우 과거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한 자, 타 시·도 및 해외 거주자라도 대구시 문화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자로, 각 부문별로 뚜렷한 공적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후보자 접수는 부문별 관련 기관 또는 단체장의 추천으로 가능하며, 7월 30일까지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이다.

수상자는 부문별 전문지식과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시상식은 9월 말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정책과(053-803-3737)로 문의하면 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