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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배 골프대회, 영신고 정인호·관광고 최은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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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컨트리클럽서 성황리 열려…학생부에 85명 참여해 열띤 경쟁

'제 31회 대구시장배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대구시골프협회 제공

정인호(영신고)와 최은윤(관광고)이 21일 열린 '제 31회 대구시장배 골프대회' 고등부에서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골프 꿈나무부터 아마추어 골퍼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대구 대표 골프 축제로 펼쳐졌다.

이날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는 학생부(초·중·고)와 일반부(남·여)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생부에서 85명, 일반부에서 136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초등부에서는 남자부 송기율(삼덕초), 여자부 서새봄(신천초)이 우승했으며, 중등부에서는 남자부 조희원(경신중), 여자부 황윤하(영신중)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협회는 이들 우승자들이 더 큰 무대애서 활약하고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배창규 대구시골프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다. 대구 골프의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계기였다. 특히 청소년 골퍼들의 가능성과 열정에서 큰 희망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훈련 환경을 개선하며, 생활체육 골프인들에게도 지속적인 성장 기반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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