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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시점을 구관희로…'야당' 확장판 다음 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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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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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 익스텐디드 컷'.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야당'이 다음 달 6일 확장판을 선보인다.

22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확장판 타이틀은 '야당: 익스텐디드 컷'으로 기존 '야당'의 분량에서 15분 늘렸다. 검사 구관희의 시선으로 오프닝을 시작하고 각 캐릭터의 서사를 보강했다.

'야당'은 마약 범죄 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겨주고 이익을 챙기는 브로커인 야당 이강수(강하늘 분)와 검사 구관희(유해진), 형사 오상재(박해준)가 얽히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수본'(2011) 등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4월 개봉한 '야당'은 337만여명이 관람해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외화를 포함하면 올해 개봉작 중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8만여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황병국 감독은 "화자의 시점을 이강수에서 구관희 검사로 전환해 권력의 욕망과 몰락을 더 강하게 부각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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