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호남상생발전포럼(이사장 우종철)은 25일 경북 영덕군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포럼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 영덕을 시작으로 영호남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간담회는 영호남의 현장 목소리를 닫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우종철 이사장은 '영호남의 동행 필요성'을 주제로, 지역간 상생의 당위성을 역사적 배경을 통해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우 이사장은 "과거 역사에서 우리는 통합을 배우고 협력의 틀을 마련해야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상생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사)영호남상생발전포럼은 오는 9월 국회에서 출범식과 함께 미래 영호남의 통합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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