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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초, '제5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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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부 창단 이래 남자부 첫 우승 기록
결승전 안동서부초 종합 전적 3대 1로 격파

대구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가
대구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가 '제5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창단 이래 첫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가 지난 4~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창단 이래 첫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2021년 제47회 대회 여자부 우승에 이어 남자부에서도 첫 우승을 기록하며, 학교 테니스부의 역사적인 성과로 남게 됐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한재준 감독과 이창복 코치의 지도 아래 오승재·권구훈(6학년), 이예성·김지섭·이재원(5학년), 권구웅(4학년) 선수가 출전했다.

7일 열린 결승전에서 안동 서부초와 맞붙은 군위초는 단식 4경기 중 3경기에서 승리하며 종합 전적 3대 1로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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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가 '제5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창단 이래 첫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경기는 초반부터 긴장감 넘치는 접전이었다. 2단식에 출전한 김지섭 선수가 서부초 권민찬 선수에게 패하며 팀에 첫 패점을 안겼으나, 4단식에 나선 이예성 선수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홍찬유 선수를 6대 0, 6대 2로 승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1단식에 출전한 오승재 선수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홍찬민 선수를 6대 1, 6대 3의 완승을 거두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마지막 3단식에서 김민호 선수와 접전을 펼친 권구훈 선수는 6대 4, 6대1로 승리를 거두며 군위초의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오승재 선수는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됐는데 코치 선생님과 친구들이 응원해 줘서 힘이 났다"며 "학교 이름을 빛낼 수 있어서 뿌듯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중학교에 가서도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봉수 군위초 교장은 "아이들이 긴장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군위초 테니스부는 제29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단체전 우승, 제54회 전국소년체전 개인전 금메달, 2025 교보생명컵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 등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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