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산림조합은 특산주인 '울진 금강송주' 저장탱크(4만ℓ)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증류주는 발효·숙성 과정이 핵심인데 한국수력원자력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억원을 지원받아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울진 금강송주는 나무중의 으뜸인 울진 금강송의 솔잎과 송이로 발효·숙성시킨 울진의 특산품이다
강성철 울진군산림조합장은 "정·맛·향을 모두 담은 울진 금강송주가 저장시설 확대로 울진을 넘어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판매돼 세계적인 명성과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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