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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화 오벨리스크 바이스타 대표이사 '아너 소사이어티' 대구 257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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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는 2일, ㈜오벨리스크바이스타 최애화 대표이사가 1억원을 기부 약정하며 대구 257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성구에 위치한 ㈜오벨리스크바이스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최애화 대표,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성점화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 대표가 이끄는 ㈜오벨리스크바이스타는 브랜드 컨설팅, IMC마케팅, 영상콘텐츠 및 홈페이지 제작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창의적인 기획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성장해왔다.

최 대표는 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무진장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김홍신 문학관에 대형 징을 기증하는 등 교육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다양한 나눔을 이어왔다.

최애화 대표는 "참된 나눔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누군가의 내일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고 믿는다"며 "함께하는 발걸음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교육과 나눔에도 앞장서 주신 최애화 대표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나눔의 물결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창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매년 2천만원씩 기탁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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