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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8일 부울경 1호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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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산, 울산, 로컬푸드 광역협력의 첫 결실

부울경 1호 로컬푸드 직매장 사진. 경남도 제공
부울경 1호 로컬푸드 직매장 사진. 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일 오후 3시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내에 위치한 부울경 거점 로컬푸드 직매장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 김병희 부산광역시 농축산유통과장, 김주영 울산광역시 농식품유통팀장, 동승욱 김해시 농식품유통과장, 농협 최도영 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부울경 1호 로컬푸드 직매장'은 부울경 광역권이 협력해 조성한 첫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지역 내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함으로써 유통단계 축소와 도농상생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직매장은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경남 김해시 칠산로 128) 1층에 120㎡(약 36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전시·판매되는 농산물은 총 66종 113개 품목으로 ▵(경남) 31종 44개 품목 ▵(부산) 16종 29개 품목 ▵(울산) 19종 40개 품목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감자, 당근, 호박, 딸기, 버섯, 엽채류 등의 신선농산물과 전통주, 쌀빵, 고구마 가공품, 장류, 차류, 요거트, 두부 등의 농산가공품이다.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부울경 직매장이 단순한 판매공간을 넘어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의 상징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부산, 울산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2026년에는 부산과 울산도 부울경 로컬푸드 직매장을 자체적으로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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