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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계명대동산의료원, 美 '뉴스위크'지 '세계 최고 소아청소년과 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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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동산의료원은 4년 연속 선정돼

경북대병원(왼쪽)과 계명대동산의료원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대병원(왼쪽)과 계명대동산의료원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대병원과 계명대동산의료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 소아과분야에 각각 선정됐다.

16일 두 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서 발표하는 '2026년 세계 최고의 전문 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6)'에 두 병원이 선정됐다.

특히 계명대동산의료원은 해당 분야에 4년 연속 선정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이번까지 4년 연속 선정으로 우리 의료진의 진료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어린 환자들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심 진료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소아 진료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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