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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 '안동형 새마음 문화운동' 공동체 회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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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2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김호석 의원
김호석 의원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용상)은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공동체 정신 회복과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운동으로 '안동형 새마음 문화운동'을 제안했다.

김호석 의원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 근면·자조·협동의 가치로 국가적 성장을 견인했으나, 환경 파괴와 공동체 해체 등 부작용도 남겼음을 지적했다.

이어 1977년 제창된 새마음 운동이 '바른 마음, 깨끗한 마음, 튼튼한 마음'을 내세워 국민 의식과 생활 태도의 개선을 목표로 했던 본래 취지에 주목하며, 지금이야말로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발전 전략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청소년 대상'고운말·바른글 실천교육'제도화 ▷시민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환경정화·이웃돕기 등 공동체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새마음 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설치를 제시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연계한 '깨끗한 마음-탄소중립 실천운동'등을 통해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과제를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번 제안이 단순한 구호 차원을 넘어,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이끌어가는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호석 의원은 "문화의 힘을 통해 공동체를 새롭게 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자산을 쌓아가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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