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필용 어쓰커피 경대북문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85번째 손길이 됐다.
조필용 대표는 크로플과 커피 맛집인 어쓰커피 경대북문점을 운영하며, 인접한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우연히 가정복지회의 복지사업을 알게 되었고,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조필용 대표는 "카페와 인접한 사회복지관을 통해 귀한손길 캠페인을 알게 됐고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듯,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진심을 담아 돕고 싶다"고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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