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최재훈)는 창녕 이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력꿈나무 찾아가는 전기안전교실'을 시행하고 초록우산(경남지역본부장 조유진)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력꿈나무 찾아가는 전기안전교실'은 지역 현안인 창녕군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린이 전기사용 안전 및 에너지 절약 교육 등 한국전력공사만의 특색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전기안전 관련 교육을 직접 진행한다. 또한 창녕 이방초등학교의 체육관 개관에 맞춰 각종 체육 물품도 후원하며 지역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탠다.
최재훈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장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에 대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게 되어 보람되다.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자영업자, 개인 및 법인 사업자, 단체 등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문의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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