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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보광병원 연구원장, 최다 피인용 논문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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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보광병원 연구원장. 보광병원 제공
김경태 보광병원 연구원장. 보광병원 제공

김경태 보광병원 연구원장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척추 학회에서 최다 피인용 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24일 보광병원에 따르면 김 연구원장은 지난 4~6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16회 아시아 척추 학회에서 '척추 로봇 수술의 개발과 최신 동향'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최다 피인용 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최근 2년간 발표된 척추 학회 논문 중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에 수여되는 상이기도 하다.

김 연구원장은 최근 척추 분야 뿐만아니라 재생치료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SCI급 국제학술지 'MDPI Cells'에 '창상치료에서 소양막 도포제의 치료효과'를 다룬 논문에 교신저자로 등재, 재생치료 분야에서의 연구 역량 또한 인정받았다.

김경태 연구원장은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보광병원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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