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열둘: 발아(12: germination)'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와 ABB 결합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로 마련됐다.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지역 예술 창작자의 창의성을 높이고, 예술과 기술 융합 창작활동을 촉진해 실험적인 문화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시는 박소영 감독의 기획 아래 진행되며,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더쿠스튜디오 ▷한울림 ▷H아트프로젝트 ▷사운드프로텍터 ▷전자음악협회 새온소리 ▷엘발레단 ▷난분분 ▷NK프로젝트 ▷스탤라시냅스 ▷ARTAI ▷전도사들 ▷팀꼬물 등 12개 팀이 참여한다.
전시 제목 '열둘: 발아(12: germination)'는 12개 팀의 잠재된 창의성이 작품을 통해 새롭게 발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각예술 뿐만 아니라 사운드아트, 미디어아트, 무용, 연극 등 여러 장르의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10월 12일에는 전자음악협회 새온소리, 10월 18~19일에는 한울림의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는 10월 19일까지.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53-430-5642, 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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