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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알록달록 동자상' 상설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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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석·목조 동자상 각 4점 전시

동자상.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동자상.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동자상.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동자상.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동자석.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동자석.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국립대구박물관이 9월 30일부터 '알록달록 동자상' 상설주제전을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석조물을 중심으로 조성한 '모두의 정원'과 연계해, 석조물들 중 관람객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동자상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석조 동자상(복제품)과 목조 동자상 각 4점이 전시된다.

전시에서는 동자상을 왜 만들었으며 그것이 입고 있는 복식과 의미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또 동자상이 손에 들고 있는 지물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한다. 무채색의 석조 동자상에 색을 입혀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는 "그 옛날 비바람을 맞아가며 무덤 주인 곁을 지켰던 동자석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한결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목조 동자상의 예술성도 감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내년 10월 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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