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달부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 시설을 기존 121개 반에서 162개 반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부모 급여 또는 양육수당 수급 가정의 6∼36개월 미만 아동이 단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간당 이용 요금은 5천원으로 부모가 2천원을 부담하면 3천원은 정부가 지원한다. 서비스는 월 최대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가정 양육 부모들이 정규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급한 용무가 있을 경우 아이를 맡길 수 있어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 지역 1∼8월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 건수는 1만1천594건, 이용 시간은 4만8천320시간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 이용 건수는 1만4천859건, 이용 시간은 6만1천94시간으로 크게 늘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시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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