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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의 뿌리로 마음을 잇다" 벽진향우회, 추계 문화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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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의 뿌리로 마음을 잇다" 주제로 전남 영광 일원 탐방

재구 벽진향우회(회장 장태훈)는 20일 전남 영광군 일원을 찾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구 벽진향우회(회장 장태훈)는 20일 전남 영광군 일원을 찾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구 벽진향우회(회장 장태훈)는 20일"벽진의 뿌리로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추계 문화탐방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장 장태훈을 비롯해 회원 42명이 함께 참여해 고향의 정을 나누고 선후배 간 유대감을 다졌다.

성주 벽진초등학교 출신 선후배로 구성된 향우회원들은 이날 전남 영광군 일원을 방문해 ▷법성면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백수 해안도로 ▷칠산타워 ▷불갑사 등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했다.

장태훈 회장은 "고향 벽진에서 이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마음을 잇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향우회가 친목과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 문화탐방은 회원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고향의 뿌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우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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