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소비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역 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이력 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시행된 'DNA 유전자 동일성 검사 기반 축산물이력제 점검'의 후속 조치로 '축산물 위생관리법'과 '가축 및 축산물 이력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됐다. 영양군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축산물 이력번호 표시 및 적정성 ▷입고·판매 거래 내용 등록 등 이력관리 이행 여부 ▷이력번호 진위 확인 및 유통경로의 투명성 확보 등이었다. 특히 냉장·냉동 보관 온도,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위생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영양군은 또한 명예 축산물 위생 감시원을 활용해 업소 종사자 대상 위생·이력관리 교육을 병행하고, 올바른 축산물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도 강화하는 중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군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축산물 위생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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