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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이 만나 기술이 자란다"… 대구한의대, 공동연구개발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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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개최
10개 기업과 대학, 연구개발·기술이전 협력
총 3억4천만 원 규모 10개 과제 선정… 학생 실무 참여 확대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제공

연구실의 기술이 산업 현장으로, 학생의 배움이 지역사회로 향했다.

대구한의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박수진)은 최근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에서 지역 기업과 대학의 공동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RISE사업의 핵심 분야인 Food-Tech(식품기술)·Pet-Tech(반려동물기술)를 중심으로 총 10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3억4천만원이며, 지역 기업 10개사와 교수진 및 공동연구원 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기능성 소재 발굴, 시제품 개발, 기술사업화, 애로기술 해결, 지역사회 기여 등을 목표로 한다.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은 10개의 기업-대학 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이고자 한다.

과제를 통해 기술기반 특허 출원 10건, 등록 1건, 국내외 논문 각 1편, 기술이전 17여 건, 본교 학생 및 졸업자 지역 내 취업 20여 명 등의 성과를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산학협력공동기술개발과제 수행 과정에는 기업과 교수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학생연구원 자격으로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기업의 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함으로써 연구개발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다.

박수진 RISE사업단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와 연계형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기업, 기관이 함께 기술이전부터 사업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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