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서 농사용 창고, 차량 화재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산 피해 4천150만원, 인명 피해는 없어

영천시 화북면 농사용 창고 화재 진화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영천시 화북면 농사용 창고 화재 진화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9시54분쯤 경북 영천시 화북면에 있는 농사용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2시간만인 오전 11시50분쯤 불을 껐다.

불은 창고 건물 일부와 배전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9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날 오후 11시5분쯤에는 영천시 신녕면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차량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천2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두 화재 모두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쿠팡 해킹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중국인 전 직원의 체포와 송환을 요구하며,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역대급 개인...
경북 포항의 글로벌AI 데이터센터 최종 입지는 남구 오천읍 광명산단으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15일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데이터센터는 1...
대구에서 고립된 삶을 살던 60대 남성이 죽음을 맞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기훈(가명) 씨는 8월 중순 사망했으며, 그의 죽음은 고립의 심각성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