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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학원·상담센터가 한 곳에…3월 개관 앞둔 대구 군위청소년허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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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휴식 아우르는 '군위형 복합문화공간' 기대

대구 군위군 군위읍 군위청소년허브센터가 다음달 13일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 군위읍 군위청소년허브센터가 다음달 13일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이 군위읍 옛 인재양성원 자리에 건립하는 '군위 청소년허브센터'가 다음달 13일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 과제인 군위 청소년허브센터는 문화 생활과 교육, 휴식 공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에 연면적 4천765㎡ 규모로 전시실과 카페, 공립학원, 작은 영화관, 상담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층에는 공유 전시실과 공유 카페가 조성되고, 2, 3층에는 공립학원인 군위인재양성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이 마련된다.

4층에는 멀티플렉스형 작은 영화관과 마을방송국, 상담복지센터가 입주해 교육과 문화, 심리 상담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청소년허브센터가 문을 열면 사교육 기반이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핵심 교과 수업과 진로 상담 등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시설이 확보돼 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문화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청소년 허브센터는 지역 학생들에게 충분한 교육 기회와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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