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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의 문을 열다'…대구대, 차세대 인재 선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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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과정 신입생 모집
정보, 융합, 외국어 영재 105명 선발…오는 17일부터 접수 시작

대구대 정보영재교육원 수업 장면. 대구대 제공
대구대 정보영재교육원 수업 장면. 대구대 제공
대구대 융합영재교육원 수업 장면. 대구대 제공
대구대 융합영재교육원 수업 장면. 대구대 제공

아이들의 호기심이 연구가 되고, 상상이 기술이 된다. 대구대 영재교육원이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며 미래 인재 발굴의 문을 연다. 창의적 탐구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육을 이어간다.

대구대학교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26학년도 정보, 융합, 외국어 영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보영재과정은 총 30명(기초, 심화)을 선발하며, 경상북도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무학년제로 모집한다. 2년 연계과정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래밍 언어, 피지컬 컴퓨팅(파이썬과 C언어 중심) 등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IT 영재의 전문 지식과 소양을 기를 수 있다.

융합영재과정은 총 45명(융합1 초등, 융합2 중등, 융합3 고등)을 모집한다. 학생들은 토론, 발표, R&E(연구와 탐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특히 융합3 고등과정은 대구대 캠퍼스형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해 교수와 함께 진로 관련 연구 활동을 탐색한다.

외국어영재과정은 초등·중등 통합으로 총 30명을 모집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무학년제로 선발한다. 영어와 중국어를 공통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학생 수준에 따라 반편성 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회화와 문법 위주의 기존 수업에서 벗어나 토의·토론 학습을 통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언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AI(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은 경북 영재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각 분야의 책임 교수와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내실을 다졌으며, 수료생들은 영재학교, 과학고, 국제고 등은 물론 서울대, KAIST, POSTECH, DGIST 등 주요 대학의 과학·IT 융복합 학과로 진학했다.

2026학년도 선발 학생들은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여름방학 집중 교육으로 총 12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홈페이지(https://ged.kedi.re.kr)를 통해 진행된다.

1차 GED 서류심사 합격자는 2차 전형에 응시하게 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홈페이지(http://gbit.daeg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대 외국어영재교육원 수업 장면. 대구대 제공
대구대 외국어영재교육원 수업 장면. 대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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