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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가을 바다의축제와 낭만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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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항 수산물축제 등 먹거리, 볼거리 가득

2025년 죽변항 수산물축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
2025년 죽변항 수산물축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

가을 바다의 싱싱한 맛과 울진의 청정한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계절이 찾아왔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죽변항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중심으로 황금빛 계절, 추억을 더할 여행코스와 연계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라는 주제로 싱싱한 방어, 오징어, 전어 등 가을철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먹거리 축제로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매년 인기를 얻고 있는 ▷맨손 활어잡기 ▷물회 포퍼먼스 ▷수산물 즉석 경매 ▷수산물 해체쇼 등이 마련돼 보는 이에게 재미를 안겨줄 뿐만 아니라 무료 시식 기회 제공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야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어등(魚燈) 전시가 죽변항만의 독특한 포토존을 만들어내며, 해상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쇼가 개막식의 화려한 시작을 장식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 황윤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마련돼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낮에는 바다를 보고 밤에는 음악과 맛을 즐기는 '머무는 축제'로 새롭게 기획돼 체류형 관광 유도에 나선다.

또 죽변항 수산물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울진의 가을 여행코스도 주목받고 있다. 금강소나무숲길, 불영사계곡의 단풍 트레킹코스, 왕피천 생태탐방로 등은 가을빛으로 물들며 울긋불긋한 단풍과 함께 깊은 산림의 정취를 선사한다.

특히 부드러운 천연 흙 길로 조성된 월송정 맨발걷기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선선한 가을밤에 반딧불이가 길을 밝혀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망양정 해수욕장과 구산해변 일원에서는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한 감성 캠핑·차박 여행이 가능하며 시범운영 중인 동서트레일 울진구간(60km)도 백패킹족에게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동해선 개통으로 울진이 수도권과 더 가까워져 이동시간이 기존보다 1~2시간 단축되면서 당일치기도 가능한 가고 싶은 힐링 여행지라는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가족 단위, 연인, 개인 여행객 등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과 관광택시 등 다양한 교통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월 30일까지 가을맞이 울진여행 버스지원 사업도 시범 운영 중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울진의 바다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가을 울진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며 "청정한 자연과 맛, 그리고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절 여행지 울진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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