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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전자고, 전국 최초 공군 정보통신 운영 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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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과정 더해, 정보통신 군 특성화 교육 메카 우뚝

영천전자고가 전국 최초로 공군 정보통신 분야 신규 운영 학교로 선정됐다. 사진은 올해 4월 열린 경북지역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모습. 영천전자고 제공
영천전자고가 전국 최초로 공군 정보통신 분야 신규 운영 학교로 선정됐다. 사진은 올해 4월 열린 경북지역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모습. 영천전자고 제공

경북 영천전자고등학교가 국방부 주관 '2026년 군 특성화고 기술인력육성사업'에서 전국 최초로 공군 정보통신 분야 신규 운영 학교로 선정됐다.

기존 해병대 정보통신 과정에 더한 것으로 최첨단 국방 정보통신기술 인력 양성의 핵심 기관으로 도약하게 됐다.

19일 영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천전자고는 경북형 마이스터고교로 그간 군 특성화 과정을 운영하며 쌓아 온 체계적 교육 시스템과 실습 인프라, 학생들의 높은 전문성과 우수한 진로 성과를 국방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공군 정보통신 과정 추가 선정 역시 이런 결과물로 군 특성화 과정 학생들은 재학 중 정보통신 분야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리더십 교육 및 안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이 요구하는 전문성과 체력,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졸업 후에는 공군 정보통신 분야 전문병으로 복무하며 경력을 쌓고 복무 중 e-MU(군 전문학사) 제도를 통해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또 부사관으로 임관하거나 장기 복무를 선택할 수 있는 안정적 진로 보장과 전역 후에는 국방부와 연계된 우수 기업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정미경 영천전자고 교장은 "해병대에 이어 공군 정보통신 인재 양성의 기회까지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최고의 국방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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