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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재향군인회 영호남 국민화합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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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2일 보훈복지회관에서 '재향군인회 영호남 국민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도군 재향군인회(회장 박복현), 진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왕진영)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군과 진안군 재향군인회는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8년 동안 상호 초청 행사를 통해 영호남 향군 간의 우정을 다지고 국민 화합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전통과 정서를 담은 특산물을 교환하며 서로의 정을 나누고,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청도 운문사 탐방을 통해 영남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박복현 청도군 재향군인회장은 "오늘의 만남이 영호남의 경계를 넘어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군의 단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영호남 향군회의 교류는 동서 화합과 우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 지역사회 상생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향군의 봉사정신과 결속력이 앞으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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