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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청년의 꿈, 현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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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민 대표 '노드', 치유캐릭터로 첫 전시

울진군 창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노드가 개발한
울진군 창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노드가 개발한 '울방울'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추진하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예비창업가 또는 초기 창업가를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27일 울진군에 따르면 올해 지원 대상자 중 한 팀으로 선정된 '노드'가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미술 치유 캐릭터 '울방울' 디자인을 개발했다.

개발한 작품들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을의 갤러리 코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울진의 청정 자연과 청년 작가의 감각적인 예술작품 세계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효민 대표는 "울진군의 청년창업지원사업 덕분에 청년 창업가이자 작가로서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울방울을 통해 울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미술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울진에 정착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울진군은 취업, 창업,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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