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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재즈 선율과 호박이 만나 웃음꽃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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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현포항서 '울릉 호박 재즈페스티벌' 개최

울릉 호박 재즈 페스티벌 포스터. 울릉군 제공
울릉 호박 재즈 페스티벌 포스터. 울릉군 제공

경북 울릉도서 호박과 재즈 그리고 웃음이 만난다.

27일 울릉군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2일 양일간, 울릉군 현포항 야외공연장에서 '울릉호박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되며 관객은 현포항 일대에 자유롭게 앉아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울릉군이 주관 ·주최하는 행사로 '호호, 오늘은 재즈처럼 가볍게· 호호, 행복해지는 리듬'이라는 슬로건 걸고, 섬의 일상에 음악과 웃음을 더하는 지역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국내 실력파 재즈 아티스트 8팀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감성적인 재즈 선율로 물들인다. 또 울릉중학교 학생 이다혜 양이 특별무대로 참여한다.

공연장 일대는 울릉도의 특색과 호박을 중심으로 한 F&B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식과 음료, 따뜻한 호박 메뉴 등이 마련된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경험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한권 군수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울릉의 일상 속에 문화가 스며드는 계기를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웃고,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군은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의 매력을 담은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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