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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철인들 청정 울진 바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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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국 울진 트라이애슬론대회 11월 1~2일 열려

지난해 열린 트리아애슬론 대회 참가 선수들이 역영을 펼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지난해 열린 트리아애슬론 대회 참가 선수들이 역영을 펼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제21회 전국 울진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후포 요트경기장 및 인근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린다.

울진군 철인 3종 협회와 울진군 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철인 3종 동호인 및 임원 등 800여명이 참가하며 1일 선수 등록·공식 수영훈련을 하고 2일 실전 대회로 진행된다.

특히 처음 출전하는 160여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첫날 수영 테스트를 실시해 통과하지 못한 선수는 본대회에서 사이클과 달리기 경기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철인 3종경기는 수영·사이클·달리기 세 종목을 연속으로 완주해야 하는 복합 경기로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요구하는 극한의 도전형 스포츠다.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의 정신', '끈기와 열정으로 완주하는 삶의 축소판'으로 평가받고 있어 동호인 등을 중심으로 참여하는 선수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해안코스를 따라 펼쳐지는 울진의 자연환경을 듬뿍 담은 이번 대회에 전년 대비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및 구명보트 지원 등 안전장치 강화에 힘썼다"며 "도전·극복·완주 의미의 도전형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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