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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혼잡 막는다" 대구시, 팔공산 단풍절정 맞아 시내버스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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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배차간격 13분→10~11분으로 단축 예상"

2025년 단풍철 팔공산 운행노선 안내문. 대구시 제공
2025년 단풍철 팔공산 운행노선 안내문.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올해 팔공산 단풍 절정이 예상되는 11월 둘째주 주말까지 동화사 방면의 '급행 1번' 버스 2대를 증차 운행한다.

시는 11월 첫째·둘째 주 토·일요일에 동화사 방면의 '급행1번' 버스를 2대 증차 운행해 기존 20대에서 22대로 늘린다고 밝혔다.

증차 차량은 이용 수요가 많은 동대구역~동화사 구간을 집중적으로 왕복 운행해 팔공산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급행1번 노선의 토·일요일 운행 횟수는 기존 162회에서 190회(17.3%)로 늘어나고, 배차간격도 13분에서 10~11분(최대 23.1%)으로 단축된다.

현재 팔공산에는 ▷동화사 방면 2개(급행1번, 팔공1번) ▷갓바위 방면 1개(401번) ▷파계사 방면 2개(101번, 101-1번)와 ▷맞춤노선 2개(팔공2번, 팔공3번) 등 총 7개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다.

한편 단풍철의 급행1번 버스 이용객 수는 연평균 대비 21.6% 증가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시는 이번 단풍철에 급행1번 노선의 혼잡도를 줄이고, 팔공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팔공산 버스 노선 및 운행 정보는 대구시 노선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단풍철에 대구의 대표 명산인 팔공산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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