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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경계를 넘어 하나로"… 대구·경북 총학생회 첫 연합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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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주관, 대구·경북 대학 총학생회 첫 연합체육대회 개최
5개 대학 학생 200여 명 참여… 협력과 소통의 장 마련
4개 팀 경기·200여 명 참여… '제1회 총학생회 연합체육대회' 성황

대구·경북 5개 대학 총학생회의 첫 연합체육대회가 11월 2일(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계명대 제공
대구·경북 5개 대학 총학생회의 첫 연합체육대회가 11월 2일(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계명대 제공

젊음의 에너지가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대구경북 5개 대학 학생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우정을 쌓았다. 대학의 경계를 넘어 하나된 열정이 지역 대학의 새로운 문화를 열었다.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일 성서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1회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총학생회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계명대 제62대 총학생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지역 5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학생회 임원을 포함한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대학별 경쟁이 아닌 연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축구, 계주, 줄다리기, 줄넘기 등 단체 경기를 치르며 협동심과 단결력을 다졌다. 학생들은 소속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대학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박한준(자동차공학과) 제62대 계명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대학의 경계를 넘어 지역 대학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출발점이 됐다"며 "함께 뛰고 웃으며 만들어낸 이 경험이 앞으로의 협력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용 계명대 학생·입학부총장은 "청춘의 열정과 에너지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 공동체의 긍정적 변화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류와 연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대 제62대 총학생회는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지역 대학 간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며,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대학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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