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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병원 주최하는 수부외과학회 'W 그랜드 렉처'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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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만의 수부외과 전문가 초청해 강연 열어

지난 1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지난 1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W 그랜드 렉쳐'가 열려 관련 의료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왼쪽부터 김병성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 람 위 리언(Lam Wee Leon) 싱가포르 종합병원 교수, 위안쿤 투(Yuan-Kun Tu) 대만 E-Da 병원장, 우상현 W병원장. W병원 제공.

W병원이 주최하는 'W Grand Lecture'(W 그랜드 렉처)가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렸다.

9일 W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2025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W병원은 병원이 주최하는 'W 그랜드 렉처'에 손 선천성 기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람 위 리언(Lam Wee Leon) 싱가포르 종합병원 교수와 상완신경총 수술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위안쿤 투(Yuan-Kun Tu) 대만 E-Da(이-다) 병원장을 연사로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람 교수는 '선천성 손 이상에 대해 사람들이 자주 묻는 10가지 질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투 병원장은 상완신경총 손상과 척수 재건 치료의 최신 수술 기법을 소개하며 청중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W병원은 2013년부터 매년 세계 석학을 초청해 수부외과 최신 지견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W병원은 학회에 매년 1만 달러 가량의 기부금과 함께 강사를 모시기 위해 드는 강사료, 항공료, 숙박비 등을 전액 부담하고 있다.

우상현 W병원장은 " 'W 그랜드 렉쳐'는 매년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국제적 학술 네트워크를 통해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석학들이 직접 강연 참여를 문의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석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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