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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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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자료사진. 김천소방서 제공
화재 자료사진. 김천소방서 제공

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025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은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로 지역 맞춤형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

이번 대책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선제적으로 예방에 나서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확립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노후 아파트와 대형 공사장 등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노후 산업단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은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천소방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수시책도 함께 추진한다.

먼저 비상 상황에서 방화셔터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방화셔터 피난훈련'과 '피난안내도 제작'을 진행한다.

또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으로 피난 절차와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대형화재 전파 및 인증샷 대회'를 마련해 시민과 소방공무원이 함께 대형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분위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11월 한 달 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내 학교와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찾아가 소방안전 교육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이어가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겨울철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김천소방서는 한발 앞선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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