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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선율, 대구를 노래하다…수성아트피아, 창작 가곡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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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詩(시)와 선율, 대구를 노래하다' 공연 포스터. 수성문화재단

창작음악연구소 '봄은'은 창작 가곡 프로젝트의 일환인 '詩(시)와 선율, 대구를 노래하다' 공연을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25 수성아트피아 지역문화예술진흥 공모 선정작으로 대구를 주제로 지역 시인들의 시를 노래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

이번 무대에는 이하석·강현국·정호승·문무학·신홍식·김재진·윤일현·김용락·김미정·조명선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시인들이 초대돼 각 시인의 작품이 작곡가들의 손을 거쳐 새로운 감성의 노래로 관객 앞에 펼쳐진다.

공연에는 기획자 김예리안, 작곡 및 건반의 김보미, 소프라노 이은경·허은정, 테너 최호업, 바리톤 서동욱, 첼로 배원, 그리고 2nd 건반 이수아, 타악 김효기 등 다양한 연주자와 성악가들이 참여해 시와 음악이 교차하는 감성 깊은 무대를 완성한다.

김보미 작곡가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실험이자 시와 음악의 접점을 탐색하는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창작음악연구소 '봄은'을 통해 창작 가곡 콘서트로 시인들의 작품에 경의를 담아 작곡한 노래에, 시인들의 이야기를 더한 시음(詩音)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석 초대석. 문의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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