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혁신자산운용, 모비스 통해 양자-AI 융합사업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혁신자산운용이 양자기술 및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모비스의 경영권 인수를 통해 양자컴퓨팅 및 AI융합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혁신 자산운용은 최근 공시를 통해 모비스 지분 837만72주(26.02%)와 경영권을 약 450억 원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자산운용 관계자는 "양자기술과 AI반도체, 로봇 분야 기술 기업 인수를 추진하면서 모비스가 최적의 인수 대상으로 설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비스는 2000년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중심으로 설립돼 응용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사업을 해왔다. 이후 2017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가속기 제어시스템, 핵융합발전로 제어시스템, 머신러닝 솔루션등을 공급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은 전년동기 62.0% 늘었고 영업손실은 23.5% 감소했다.

한편, 혁신자산운용은 모비스 인수 후 사업재편을 준비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인사 청탁 논란에 사의를 표명하였고, 대통령실은 즉각 사직서를 수리했다.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사업 예산이...
더불어민주당은 법정 정년을 이르면 2029년부터 단계적으로 65세까지 연장할 방안을 제시하며, 기업의 인건비 부담과 청년 일자리 우려에 대한 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아들 임동현 군이 2026학년도 수능에서 1문제만 틀려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은 조기 영어 교육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