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 로비갤러리에서 이슬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로비갤러리는 아양아트센터 아카데미 복도를 오픈형 갤러리로 조성한 공간으로, 지난 9월부터 지역 우수작가들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슬 작가는 달항아리, 기와집, 민화 등 우리 선조의 지혜와 얼이 담겨있는 전통 예술에서 소재를 가져와, 요철화된 캔버스 위에 절제된 구도와 색상으로 현대적 미감을 더한 한국적 정서를 시각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최근 작품 15여 점을 볼 수 있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이슬 작가의 작품은 삭막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기억 속에 숨어있는 행복했던 순간의 공간으로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자유롭게 구축하고, 내일이라는 험난한 삶을 살아갈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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