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양아트센터 로비갤러리서 이슬 작가 초대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슬, Memory, 45,5x53cm, Acrylic on canvas, 2024
이슬, Memory, 45,5x53cm, Acrylic on canvas, 2024
이슬, Memory2, 45.5x53cm, Acrylic on canvas, 2024
이슬, Memory2, 45.5x53cm, Acrylic on canvas, 2024

아양아트센터 로비갤러리에서 이슬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로비갤러리는 아양아트센터 아카데미 복도를 오픈형 갤러리로 조성한 공간으로, 지난 9월부터 지역 우수작가들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슬 작가는 달항아리, 기와집, 민화 등 우리 선조의 지혜와 얼이 담겨있는 전통 예술에서 소재를 가져와, 요철화된 캔버스 위에 절제된 구도와 색상으로 현대적 미감을 더한 한국적 정서를 시각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최근 작품 15여 점을 볼 수 있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이슬 작가의 작품은 삭막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기억 속에 숨어있는 행복했던 순간의 공간으로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자유롭게 구축하고, 내일이라는 험난한 삶을 살아갈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과 관련해 도청 우려를 강조하며 모든 통화와 메시지가 감시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해외 투자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여러 조직...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난 배우 조진웅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사과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강제 전학 및 범죄 연루 사실이 밝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