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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 개의… '조례·예산 심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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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임대사업 개선·스마트 운영체계 필요성 제기
31건 조례안·동의안·예산안 상정… 중반부 핵심 심의 돌입

봉화군의회 청사 전경. 매일신문DB
봉화군의회 청사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봉화군의회는 지난 5일 제276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굵직한 안건의 심사에 들어갔다.

본회의 첫 순서로 이승훈 의원이 '봉화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효율적 행정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농업기계화 촉진법'을 근거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문 인력 확보 및 교육 강화 ▷스마트 앱·키오스크 도입 확대 ▷노후 농기계의 계획적 교체 등 운영 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봉화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금동윤 의원) ▷봉화군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김상희 의원) ▷봉화군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박동교 의원) △봉화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 운영 조례안(김옥랑 의원) ▷봉화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승훈 의원) 등을 포함해 총 31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사가 이어졌다.

특히 2026년도 본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이 함께 상정되면서 군정 운영의 방향성과 재정 배분의 적정성이 핵심 논점으로 떠올랐다.

금동윤 부의장은 "정례회가 후반부로 접어든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예산과 조례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세밀한 심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의회는 오는 18일까지 정례회 일정을 진행하며 예산안 심사,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주요 안건 의결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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