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CBS '김현정의 뉴스쇼' 16년 만에 진행자 교체…박성태 앵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CBS
CBS '김현정의 뉴스쇼'. CBS 갈무리

CBS 라디오 대표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가 교체된다.

20일 CBS에 따르면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의 진행자 김현정 PD가 내년 1월 2일 하차할 예정이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주중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구독자만 162만명에 이르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2008년 5월1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중간에 잠시 출산 휴직 기간을 제외하고 2014년 11월7일까지 줄곧 김현정 PD가 방송을 진행했다. 김현정 PD는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 연출을 1년간 한 뒤 청취자들의 요청으로 2015년 9월14일 다시 복귀해 지금까지 매일 아침 생방송을 진행했다.

후임자는 박성태 전 JTBC 뉴스룸 앵커다.

1999년 한국경제TV 기자로 입사했고 JTBC에서 보도국 정치팀장, '정치부회의' 앵커 등을 맡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