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원동에 있는 35년 전통 복전문집 감포생밀복 우지민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함께하는 '귀한손길' 캠페인의 297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우지민 대표는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특히, 지역사회복지에 보다 전문적으로 기여하고자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나눔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우 대표는 "가정복지회의 활동을 접하며 더 큰 의미의 나눔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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