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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2026년 병오년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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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청장 해맞이 행사장 사전·당일 현장점검

경남경찰청 청사.
경남경찰청 청사.

경남경찰청(청장 김종철)에서는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에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경찰은 도내 해넘이·해맞이 공식 행사는 타종식·해맞이 명소 등 66개소로 7만여명의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지자체 및 행사 주최측과 사전 협의를 거쳐 경찰,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1,600여명의 경력을 행사장 주변 도로에 집중 배치하여 차량의 소통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김종철 청장은 12월 30일 해맞이 명소로 인파 집중이 예상되는 창선·삼천포대교를 방문해 경찰서장 등과 함께 현장 대비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2026년 1월 1일에는 일출 전 창원 주요 해맞이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종철 청장은 "도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가용할 수 있는 경력을 최대한 배치해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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