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가 8% 가까이 상승하며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1500원(7.63%) 오른 4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42만원으로 출발해 44만9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90조9124억원으로 불어나며 사상 최초로 90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차 주가는 CES 2026에서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이후 파죽지세 상승세다.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도 현대차에 대한 눈높이를 줄줄이 높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현대차의 목표 주가를 52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대신증권도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진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양산형 아틀라스, 공장 투입 및 생산 타임라인, 구글 협업 등 전략을 공개하며 로봇 밸류에이션(가치 평가)이 반영됐다"며 "또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투자 기대감도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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