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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첫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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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천500만원 지원...2월 20일까지 접수

울진군청. 매일신문DB
울진군청.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군은 지역내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기숙사 등 주거시설의 수선 비용을 지원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등록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기숙사를 보유하거나 임차해 제공 중인 울진군 소재의 기업으로 시설 개선 비용의 50% 이상을 자부담 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단열∙창호 개선, 지붕∙외벽 보수 등의 건축물 개선부터 내부 바닥과 벽면 도색, 보안시설 보강 등 주거환경 개선에 소요되는 사업비다.

신청은 2월 20일까지며, 군 홈페이지 공고문 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울진군 경제교통과 투자유치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상덕 울진군 경제교통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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