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 "구미공단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지금이라도 대구방향(북서-남동)으로 바꿔야 한다"며 "지금까지 구미가 유치해 온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도 활주로 방향 때문에 치명타를 입으며 크게 흔들릴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구미국가산단5단지에는 진동에 취약한 업종이 많이 들어갈텐데, 그렇게 되면 진동에 취약한 업종이 많은 구미산단은 활성화에 악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다"라며 "구미산단에서 일하는 공군 출신들은 하나 같이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나쁜 영향을 받을 것이고, '큰일난다'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않다"고 말했다.
구미 공단 활성화와 이어지는 정주여건에 대해서도 걱정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는 "신공항 활주로가 구미 방향인데 따른 구미산단 전투기 소음피해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대구시민 3만 명의 일터인 구미산단의 정주여건은 치명타를 입게 된다"며 "특히 정주여건이 갖춰지지 못하면 고급인력들이 내려올 가능성이 더욱 낮아진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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