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서도 청년층을 위한 천원주택이 제공된다. 하루 1천원, 한 달 3만원으로 임대주택에서 살 수 있다.
29일 칠곡군에 따르면 왜관읍에 들어서는 천원주택은 경북개발공사가 50억원을 들여 총 30가구(24가구 8평, 6가구 11평)를 신축 중에 있다.
천원주택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주차면수는 22면이다.
24가구인 26㎡(8평)는 거실겸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방·식당 등 원룸 형식이다.
6가구인 36㎡(11평)는 침실 2개, 거실, 주방,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천원주택은 2월 2일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
입주 대상자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자격 검증과 소명 절차를 거쳐 5월 최종 발표되며, 선정자는 개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입주는 6월부터이다.
입주자 선정은 청년, 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초생활 보장제도 급여 수급자 등이다.
초기 6년간은 월 임대료 3만원으로 거주하고, 이후 잔여기간(최장 24년)은 재계약연도의 임대조건 임대료를 납부하고 거주하면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천원주택은 월 임대료 3만원(하루 1천원)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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